생태하천 에코허브 플랫폼
최근 생태하천이 생태계 복원으로 수질이 개선되어 수생동물이 돌아와 살게되었다.
그러나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수질감시, 생태 감시의 노력이 필요하다. 관리 소홀로
불법낚시 , 쓰례기 투기 등 일부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으로 인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생태 하천의 자연자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의 생태하천 여건과 환경에
맞는 정보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시민이 노닐 수 있는 스마트 생태하천은 생태환경 보호, 교육, 시민참여를 테마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다양한 민원 대응과 하천 생태 감시를 보호하는 테마를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생태 환경 지능형 모니터링은 생태 보호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다. 각 지자체별로 구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상황을 연동하여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참여하는 보호체계를 구성할 수 있다.
생태하천에 환경 및 수질 센서를 설치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생태환경 상황을 감시하고 수집된 생태하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추세 분석과
예측으로 활용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생태하천 솔루션 사이에 스마트 에코 허브 플랫폼의 역할이
필요하다. 솔루션에서 보낸 상황데이터를 통합플랫폼에 전달하여 지자체 수준의 대응을 용이하게 한다.
수집된 데이터가 사일로 형태의 보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융합 복합시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접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를 시민과 산학연
단체에게 공개함으로써 생태하천 연구를 지자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게 된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리빙랩과 각종 생태 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기반의
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여 함께 생태하천을 보존해 나가게 된다.
보호, 교육, 참여 테마를 통해 지자체 생태하천을 더욱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플랫폼 들의
등장이 기대된다.